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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OTT위크] 집사가 된 K팝 스타들의 ‘우리집 상전’ seezn 독점 공개

seezn(시즌)이 K팝 스타들과 사랑스러운 반려동물을 소개한다. seezn(시즌)의 OTT 독점 예능 프로그램 ‘우리집 상전’은 K팝 스타들과 반려동물들이 함께 하는 본격 반려동물 자랑 쇼다. 스타들은 물론 전세계 팬들 또한 자신의 반려동물의 소중한 모먼트가 담긴 영상을 공유하며 ‘상전 자랑’으로 하나 되는 소통의 장을 펼친다. 위너의 이승훈과 예린, 윤지성, 우주소녀 루다까지 ‘K팝 집사 크루’가 출격해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리얼한 일상을 공개한다. 여러 K팝 스타들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반려동물과의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자랑한다. ‘우리집 상전’은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 seezn(시즌)에서 OTT 독점으로 공개된다. 통신사 상관 없이 로그인만 하면 누구나 무료로 볼 수 있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09.14 09:00
연예일반

‘우리집 상전’ 윤지성, 반려견 베로 첫 만남 회상에 울먹

‘K팝 집사 크루’가 상전을 향한 폭발적인 애정을 과시했다. 11일 방송된 KBS WORLD ‘우리집 상전’ 3~4화에서는 가수 윤지성, 그룹 위너 이승훈, 예린이 각자 상전들과의 특별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지성은 친동생과 함께 ‘베로ZONE’ 꾸미기에 나섰다. 두 사람은 새로 산 행거에 베로의 옷을 정리하며 과거를 회상했고, 거침없는 팔불출 멘트와 쉴 틈 없는 애정 표현으로 베로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또한 윤지성은 18년을 함께 했던 반려견을 떠나보낸 뒤 유기견 센터에서 베로를 만났을 때를 떠올리며 “눈물 날 것 같다. 베로가 나한테 너무 준 게 많다. 평생 데리고 살 것”이라며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의 뭉클함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이승훈은 오뜨의 속마음을 알아보기 위해 펫 타로를 봤다. 오뜨가 뽑은 카드는 여왕의 성배. 타로 마스터는 “본인이 대접받길 원한다. 나를 보호하는 부모가 늘었으면 좋겠다는 의미도 있다”고 해석하며 이승훈에게 연애를 권유해 웃음을 안겼다. 예린은 간 수술을 받은 해피의 건강을 위해 펫 푸드 만들기에 나섰다. 예린은 해피가 좋아하는 오리고기와 토마토를 넣은 오므라이스와 블루베리 라떼를 완성, 해피가 먹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은 그는 “해피가 먹는 모습을 보는데 내가 다 배불렀다. 너무 행복했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우리집 상전’은 KBS WORLD에서 토요일 오후 11시 5분에, seezn(시즌)에서 일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09.11 16:33
예능

‘우리집 상전’ 이승훈→예린, 열혈 집사 완벽 변신

K팝 스타들이 반려동물의 집사로 변신해 못말리는 상전 사랑을 펼쳤다. 9일 전파를 탄 KBS월드 예능 ‘우리집 상전’ 2화에서는 위너 이승훈, 윤지성, 예린이 각자의 '상전'들과 특별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승훈은 상전 오뜨를 ‘트민견’(트렌드에 민감한 개)으로 만들기 위해 애썼다. 펫 타로를 통해 오뜨와의 궁합과 오뜨의 속마음은 물론 자신의 연애 전망까지 알아봤다. 윤지성은 자신과 똑닮은 친동생과 케미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날 윤남매는 이사 직후 베로 존(Zone)부터 정성껏 꾸미며 지난날을 회상했다. 또한 이사를 기념하며 다 함께 자장면을 시켜 먹은 가운데 바닥에서 신문지를 깔고 식사하는 집사들과 달리 밥상에서 식사를 하는 상전 베로의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예린은 해피의 건강을 위해 펫푸드를 만들었다. 해피가 좋아하는 오리고기와 토마토가 들어간 오므라이스, 블루베리 라테까지 다채로운 건강식을 요리했다. 해피의 먹방을 ASMR로 승화시키는 등 열정적인 집사의 모습까지 보여주기도. ‘우리집 상전’은 K팝 스타들과 반려동물이 함께 하는 본격 반려동물자랑 예능이다. 스타들은 물론 전 세계 팬들 또한 자신의 반려동물의 소중한 모먼트가 담긴 영상을 공유한다. ‘상전 자랑’으로 하나 되는 소통의 장을 펼친다. ‘우리집 상전’ 크리에이터링을 통해 시청자들의 상전 영상을 접수 받고 있다. 매력적인 상전의 모습을 자랑하고자 하는 반려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도 제공한다. 참여 기간은 오는 30일까지이며 영상 채택은 조회수 및 ‘좋아요’ 누적 기준으로 선정한다. ‘우리집 상전’ 2화는 11일 오전 11시 OTT seezn(시즌)과 KBS 월드 유튜브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09.10 10:10
연예일반

‘우리집 상전’ 이승훈·예린·윤지성·루다, K팝 집사 크루로 뭉친다

K팝 스타들의 본격 반려동물 자랑이 펼쳐진다. 2일 첫 방송되는 KBS WORLD 새 예능프로그램 ‘우리집 상전’에 그룹 위너 이승훈, 예린, 윤지성, 우주소녀 루다가 K팝 집사 크루로 합류한다. 이날 이승훈은 본인과 꼭 닮은 상전 오뜨와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SNS에서 18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견플루언서 오뜨는 모델 같은 걸음걸이와 포스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루다는 자신의 상전 방구를 소개한다. 이어 바쁜 스케줄 탓에 방구로부터 서열이 ‘지인2’로 밀린 사연을 공개하며 ‘지인1’로 올라서기 위한 특별한 데이트를 준비한다. 윤지성은 자칭 할리우드 영화에 나올 법한 외모를 가진 상전 베로와의 특별한 사연을 공개한다. 떠돌이 들개 생활 중 구조된 베로를 보자마자 운명이라 느끼고 한 가족이 되었다는 윤지성은 그야말로 ‘찐 아들 바보’의 면모를 보여준다. 예린의 상전인 해피는 상전 하우스의 막내다운 면모를 뽐내며 등장한다. 예린은 해피의 미모를 널리 알리는 것이 목표라고 밝히며 쉴 새 없이 팔불출 면모를 드러낸다. ‘우리집 상전’은 K팝 스타들과 그의 반려동물들이 함께 하는 본격 반려동물자랑 프로그램이다. 이날 오후 11시 5분에 첫 방송되며, 오는 4일 오전 11시 seezn(시즌)과 KBS WORLD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09.02 09:57
연예

'라스' 뛰는 라이머 위에 나는 이대휘…촌철살인 웃음저격

이대휘를 비롯한 뮤지, 그리가 브랜뉴뮤직의 수장 라이머를 잡는 당찬 입담을 자랑했다. 넘치는 장난 속 애정을 담은 소속 가수들과 쩔쩔매면서도 다 받아주는 라이머의 모습은 단순한 대표와 소속 아티스트의 관계를 뛰어넘는 훈훈한 우정을 증명했다.5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라라 랜드 특집으로 브랜뉴뮤직의 수장 라이머와 알고 보면 라이머 머리 꼭대기 위에 있는 수하들 AB6IX 이대휘, 래퍼 그리, 뮤지가 출연했다.AB6IX로 데뷔하기 전 워너원 멤버로 활약했던 이대휘는 최근 멤버들과 회동한 적이 있느냐는 MC의 질문에 "얼마 전에 윤지성 형이 군대에 갔다. 그 전에 워너원 멤버들과 홍석천 가게에서 만났다"고 전했다. 이대휘는 워너원 해체에 대해 "1월 27일이었다. 그날 너무 많이 울었고. 안 운 사람이 없었다. 4일간 콘서트를 했는데, 3일까지는 참았는데 4일째 다 터졌다. 다니엘 형은 스태프 한 사람 한 사람 다 잡고 울었다"고 그날을 회상했다.함께 출연한 게스트 중 유일하게 마음에 안 드는 게스트로 '라이머'로 꼽은 이대휘는 "소속 가수가 대표를 마음에 들어 하는 경우는 많이 없다. 대표님이 싫은 건 아니고 첫 출연이라 안 그래도 긴장하는데, 불러서 하는 말이 '네가 알아서 수위 조절 잘해라'였다. 너무 협박처럼 느껴지더라"고 털어놓으며 라이머 저격수의 자세를 취했다. 계속되는 이대휘의 폭로에 라이머는 "대휘가 긍정적인 에너지가 있고 밝은 친구인데, 내게만 차갑다"고 서운해했지만, 도리어 이대휘는 "왜 그런지 생각해 보시면 좋을 것 같다"고 반박하며 '라이머 잡는 이대휘'의 면모를 발휘했다. 하지만 이대휘는 이내 "이 자리를 빌려 마음을 전달하고 싶다. 대표님 덕분에 잘됐고 오늘 한 말은 재미를 위해서 한 것"이라며 라이머를 위한 손편지와 선물로 마음을 전달했다.이대휘 뿐 아니라 브랜뉴뮤직 소속 래퍼인 그리 또한 라이머를 향한 폭로를 이어갔다. 특히 그리의 경우 라이머 뿐 아니라 아빠이자 '라디오스타'의 MC인 아빠 김구라에게도 할 말은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평소 방송에서 김구라가 자신의 이야기를 하면 MSG를 친다며 불만을 토로한 그리는 군입대와 관련, "나는 군대와 관련해 말을 한 적 없다"며 김구라가 이야기하고 다닌 '내년 입대'에 대해 해명했다. 그리는 "내 입에서 그 말이 나와야 하지 않겠느냐"고 반박했지만, 김구라는 "너도 다른 프로그램에서 내 이야기를 엄청 하더라"고 방어하면서 리얼 부자 싸움을 펼쳤다.그리는 최근 라이머가 무서웠던 일화에 대해 "대표님이 늦은 밤 차로 데려다주시는데, 운전하다가 뒤를 돌아보며 '너희 모여서 마약 같은 거 하지 말라'고 말한 적이 있다. 대표님 치아가 유독 하얗다. 어둠 속에 눈과 치아만 보이는데 너무 무섭더라. 그때 소름이 끼쳤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들은 라이머는 "세상이 흉흉하니, 그런 일이 생기면 우리 아티스트에게 다 이야기한다"고 전했다.술에 취하면 소속사 아티스트에게 전화를 거는 라이머의 주사를 털어놓은 그리. "마치 모든 걸 다 해낸 중년 가장의 느낌이 있는데, 들으면 손발이 오글거린다"고 말해 라이머를 제외한 게스트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라이머의 또 다른 주사에 대해 "대표님이 술만 드시면 프리스타일 랩을 한다. 근데 그게 너무 별로다. 더 별로인 건 하기 싫은 사람에게 꼭 시킨다"고 말해 배꼽을 잡았다. 기꺼이 폭로의 대상이 되어준 라이머는 소속가수들과 허물없이 편안한 친구처럼 지내고 있음을 보여주는 동시에, 지나치게 진지했다. 뮤지는 그런 라이머와 관련해서 "라이머는 하루를 사과로 시작한다. 라이머가 제작자치고는 나이가 어리다. 최근 잘 되다 보니 주변에서 도움을 청하는 경우도 많은데, 술자리를 하면 정말 5분에 한 번씩 해명과 사과를 한다. 그 가운데 마지막은 '여보 미안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수도권 기준 1부가 5.4%를, 2부가 5.1%를 기록했다. 최고 시청률은 6.3%까지 치솟았다. 12일 방송될 '라디오스타'는 스페셜 MC 위너 이승훈을 비롯 은지원, 규현, 위너 강승윤, 이진호가 출연하는 '만나면 좋은 친구' 특집으로 꾸며진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6.06 07:57
연예

[종합] 워너원 전한 2030세대 향한 용기 "조급함 NO, 행복 기준=나"

그룹 워너원이 2030세대를 향한 용기를 전했다. 조급함을 버리고 행복의 기준을 남이 아닌 '나'로 초점을 맞춘다면 좀 더 행복해질 수 있을 것이란 조언이었다. 경험에서 우러나온 진심이었다.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대한민국 청년들을 위한 멘토링 축제 '2018 MBN Y포럼(MBN Y FORUM 2018)'이 열렸다. 'MBN Y포럼'은 MBN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2030 세대에게 꿈과 도전정신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한 청년 글로벌 포럼. 지난 2011년 시작한 뒤 올해로 8회째를 맞았다. Y는 'Young, Youth'의 줄임말로 20~30대 젊은 세대를 뜻한다.첫 번째 코너는 개막 선언 이후 '영웅쇼'였다. 2030세대가 직접 투표로 선정한 영웅들의 멘토링이었다. 축구 영웅 차범근과 그룹 워너원, 배우 이유리,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최민정, 이승훈, 임효준이 참석했다. 워너원 윤지성은 "이런 자리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하성운은 "영웅이라고 초대해주셔서 부끄러운 것도 있고 감사하기도 하다"고 수줍게 인사했다. 황민현과 박우진은 "뜻깊은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고 인사했다.가장 힘들었던 순간에 대해 박우진은 "서바이벌 도중 대상포진에 걸렸었다. 그런 아픔이 처음이라 많이 힘들었다. 그래서 버티기 힘들 정도였다. 제 자신이 보기 힘들 정도로 얼굴에 상처도 많이 나고 그랬다. 프로그램 당시였으니까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을 많이 했다. 그러던 어느 날 팬분의 댓글을 봤다. 그 댓글을 보고 포기할 수가 없더라. 너무 많은 분이 기다려주고 응원해줬다"고 회상했다.황민현은 "중학교 하교길에 캐스팅이 되어 연습생 과정을 거쳐 가수가 됐다. 가수가 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고 데뷔를 하게 됐는데 행복한 일도 많았지만, 가끔은 힘들고 지치는 일이 많아 고민이 많았다. '초심으로 돌아가자'는 생각으로 '프로듀스 101' 시즌2에 도전했다. 그때 뭔가 심적으로 힘들고 그런 시기였는데 그런 결정을 한 제 자신에게 고마운 마음이 있고 큰 결심을 하고 나간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절 많이 응원해주신 팬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워너원 활동을 행복하게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워너원 하성운은 "조급해하지 않았다. 언젠가 기회가 올 거라고 생각했다. '언젠가 오겠지' 생각하고 열심히 준비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마지막으로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나가게 됐다. 거기서 제 재능을 봐줘 데뷔하게 됐다. 항상 기회가 언제올지 모른다는 생각으로 기회가 오면 혼신의 힘을 다했던 것 같다. 그 덕분에 이렇게 지금 여기서 얘기를 할 수 있는 것 같다. 근데 생각해보면 많이 힘들었던 적이 없는 것 같다. 그냥 웃으면서 열심히 했다"고 특유의 해맑은 미소를 지었다.윤지성은 "사실 20대 중, 후반 친구들이라면 공감할 것이다. 전 데뷔를 늦게 했다. 기다림이 너무 힘들었다. '언제 데뷔하냐'는 얘기를 몇 년째 들었다. 난 괜찮은데 주변에서 더 걱정해주니 힘들었다. 무언가를 함에 있어서 절대 늦은 나이는 없다고 생각한다. 지금의 절 많이 사랑하고 있다.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싶었다"면서 "20대 중, 후반의 친구들은 지금 취업을 준비하고 있다. 잘 안 되는 친구들도 많은데 그 친구들에게 희망이 되어주고 싶었다. 그래서 열심히 준비했다. 너무 감사하게도 그런 바람이 이뤄졌다. 행복의 기준을 남에게 맞추면 한없이 불행해지는 것 같다. 나에게 집중했으면 좋겠다"는 조언을 건넸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사진=김민규 기자 2018.02.28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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